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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이 와서 날 보더니 너 아직도 안드러갓니~? 막 요러면서 나오라길래 따라갓지.

제일 큰 문제는.. 그때 화류계에서 일 하시면서 너무 않좋은것들을 많이 봤고 경험했기 떄문에 아직도 그런 잔류물들이 남아있을거에요. 몸에는 남아있지 않을수도 있지만 사실 글쓴이의 마음의 병이 더 문제거든요. 손님을 접대하며 자신을 놓아버린 부분, 성적으로 방탕해진 부분.

요즘 강남에서 와꾸좀되고 마인드로 승부 볼수 있는데가 풀싸롱중에 몇군데 없는거 같은데 야구장이. 잘합니다

라고 말씀하셔서 ....목소리 들으면 눈물밖에 안나오고 도저히 전화를 할 수 없어서 이후로는 간간히 카톡으로 안부를 드렸다.

손님이 계곡주를 마시면 가슴을 애무하도록 내어주게되는데 이 메뉴얼은 이미 가게의 광고가 되어있는 부분이고 '북창동식 술집' 이라는 타이틀이 온라인 예약 도구 있기 때문에 재끼기가 힘들었다.

이곳이 정말 많이 힘든지 미운정이 많이 들어서 솔직히 나도 울음을 참기 힘들었다. 마지막날 아침에 일끝나고 피곤한상태로 어딘가에서 술마시는 우리는 오늘도 누가봐도 '룸살롱 아가씨'이다.  힐끔힐끔 처다보는 사람들에게는 야속하게도 차라리 '밤새 클럽에서 놀고 이제 집가는 학생들이구나~' 라고 생각해주길 바라는것도 그날이 마지막이었다.

놀 수 있으니까요. 달래실장님께 좋은 언니 초이스해줘 고맙다고 마지막까지인사도했네요

자작그림

이전에도 유사한 문화 '북창동'이라는 것이 존재했으나 '풀싸롱'은 북창동이 넘지 못했던 '현장 성매매'의 벽을 뛰어넘었다. 일종의 발상의 전환인 것.

하지만 그들을 욕하기전에 그 당시 창녀와 다를 바 하나도 없었던 나 또한 더러운 과거를 만들면서도 미래에 배우자를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내 자신도 너무 역겹다고 느끼게 되었고, 돈을 벌어갈수록 깊은 우울증에 빠져갔다.

난 그것도 하기싫다고 끝까지 고집펴서 그냥 팔만 둘러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녀짓하면서 돈빨리벌고 빠져서 후일엔 고고하게 잘 살고싶은건 알겠는데

개인사정상 학자금을 마련하기 힘들어 휴학하고 정말 잠깐만 바싹벌어서 나오자라는

(한푼도 안주는 새끼들도 있고 천원 주는 새끼들도 있는데 천원 받으면 안받는 것 만 못함 기분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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